한국일보

이은주,정준호,서태화 ‘하얀방’에 캐스팅

2001-11-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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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를 하다’의 이은주와 ‘흑수선’의 정준호, ‘친구’의 서태화가 영화 ‘하얀 방’(제작 유시네마)에 나란히 출연한다.

’하얀 방’은 컴퓨터 웹사이트인 `하얀 방’에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공포스럽고 미스터리 한 사건을 다룬 심령 공포물로, ‘눈물’ ‘아쿠아 레퀴엠’등 실험적인 단편 영화를 만들어온 임창재 감독이 본격 상업 영화에 도전하는 첫 영화다.

이은주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이지적인 방송사 VJ역을, 정준호는 상냥하고 친절하지만 냉철하게 살인 사건을 풀어가는 사이버 수사대 형사 `최기문’역을 맡았다. 서태화는 빈틈없는 성격의 방송사 앵커 `이석’역으로 출연, 애인역의 이은주와 호흡을 맞춘다. ‘하얀 방’은 내달 7일 제작발표회를 열고, 본격 제작에 돌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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