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한국 최고 배우’
2001-11-13 (화) 12:00:00
이병헌(31)이 일본의 민영 방송인 아사히 TV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배우에 뽑혔다.
이병헌은 아사히 TV의 인기 오락 프로그램 ‘미의 사절 가노 자매의 세계기행’이 한국 특집으로 꾸민 ‘한국 최고의 배우, 디자이너, 핫 이슈’ 중 최고의 배우에 선정됐다. 디자이너로는 앙드레 김, 핫 이슈로는 하리수가 뽑혔다.
’미의 사절 가노 자매의 세계 기행’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본의 인기 연예인들이 세계 각국을 돌아 다니며 명물 명소 유명인을 소개하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월 미국을 방문했을 때는 톰 크루즈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을 만나기도 했다.
한편 프로그램 진행자인 가노 자매와 일본 최고 인기 코미디언 와타나베 마사이키가 지난 9일 한국에 와서 이병헌을 인터뷰했다. 이들은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이병헌의 연기를 감명 깊게 봤다”며 “일본에서도 팬 클럽이 결성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