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폭력(Domestic Disturbance)

2001-11-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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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가 주연하고 뜨끈뜨끈한 스릴러 ‘사랑의 바다’를 감독했던 해롤도 베커가 연출한 현대적 스릴러인데 볼품 없다.

보트를 만드는 프랭크(존 트라볼타)는 몇년 전 아내 수전(테리 폴로)과 이혼한 사이. 둘 사이에는 반항적인 12세난 아들 대니(맷 오리어리)가 있는데 대니가 믿고 의지하는 유일한 사람은 프랭크.

그런데 수전이 돈 많은 박애가라고 자처하는 릭(빈스 본)과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면서 대니의 반항기는 더욱 거세진다. 평소 거짓말을 잘 하던 대니가 프랭크에게 릭이 살인자라고 고발하면서 프랭크는 아들의 말을 믿어야할지 또는 무시해야할지 몰라 고민하게 된다. 한편 릭은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대니를 없앨 생각을 한다.

PG-13. 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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