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달마야 놀자’ 흥행 빅뱅 예고

2001-11-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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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야 놀자’(씨네월드, 박철관 감독)가 터졌다. ‘달마야 놀자’는 개봉 첫날 전국 약 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며 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시사회 대박’에 자신을 얻어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8일 서울, 부산, 광주권에서 먼저 개봉을 한 ‘달마야 놀자’는 메인 극장인 서울극장이 3회부터 매진되는 ‘괴력’을 과시했다. 9시에 상영되는 마지막회도 상영 30분전에 매진됐는데, 주말도 아닌 목요일 개봉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엄청난 기록.

’달마야 놀자’가 목요일 개봉을 택한 것은 7일 끝난 수능시험의 특수를 노린 극장관계들의 강력한 요구 때문. 그런데 극장을 찾은 것은 수험생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이 많아 눈길을 끌었고, 스님들의 모습도 심심치않게 볼수 있었다. ‘달마야 놀자’는 9일까지 집계되는 예매스코어에서도 역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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