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인 애니 ‘사랑의 집’ 시사회

2001-11-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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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먼저’ 실천중앙협의회(상임대표 이수성)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박경숙)은 9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특수교육 담당교원을 초청해 ‘사랑의 집’(원제 도토리의 집) 시사회를 개최한다.

안노 다카시 감독이 연출한 ‘사랑의 집’은 청각장애인 딸을 둔 엄마가 특수학교 부모들과 함께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공동작업장 `도토리의 집’을 건설한다는 줄거리의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초-중학교에서 1천회 이상 순회상영돼 120만명이 관람한 화제작으로 장애인단체 등이 제작비를 보태고 일본 정상급 영화 스태프들이 자원봉사에 나서 감동을 주었다.

우리나라에서는 97년에 만화로 먼저 번역ㆍ출판됐다. 영화 상영이 끝난 뒤 제작자 나카하시마 키토씨와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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