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너네 아빠가 서세원이야?"

2001-11-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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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폭마누라’ 공동제작자 이순열씨 아들 자랑에 친구들 반문

전국관객 500만 명을향해 질주하고 있는 <조폭 마누라>의 제작사인 현진영화사의 이순열 대표가 얼마 전 웃지 못할 일을 겪었습니다.

그의 중학교 2학년생 아들이반 친구들에게 “우리 아빠가 <조폭 마누라>를 만들었다” 고 자랑을 했는데 어느날 반 친구가 “그럼, 너네 아빠가 서세원이야?” 라고 조심스럽게 물어 보더라는 것입니다.

<조폭 마누라>는 이순열 대표와 개그맨 서세원이 공동제작한 것인데, 매스컴에서는 서세원이 집중조명을 받은 결과 이런 질문이 나온 것이지요.

이 대표는 아들의 이야기에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했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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