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버린 돈(Burnt Money)

2001-11-0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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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판 게이의 ‘바니와 클라이드로’로 액션과 폭력이 화면을 찢어발긴다. 실화.

1965년. 네네와 앙헬 그리고 쿠에르보는 대규모의 은행 강도질을 하다가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우루과이로 도주한다. 앙헬이 부상을 입어 셋은 앙헬의 상처가 나을 때까지 국경마을에 은신하기로 한다. 네네(레오나르도 스바랄리아)와 앙헬(에두아르도 노리에가)은 뜨거운 연인 사이로 둘 사이에 네네가 길에서 만난 창녀 지셀이 개입되면서 비극이 초래된다.

지셀의 집에 몸을 숨긴 네네와 앙헬이 둘의 사랑에 장애가 되는 지셀을 내쫓자 지셀은 둘을 경찰에 고발하고 이어 오페라적인 경찰 대 두 강도간의 처절 장려한 총격전이 인다.

마르첼로 피네로 감독. R. 페어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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