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소연 "쉘 위 에로?"

2001-11-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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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위 에로?”

16mm 에로비디오계의 특급 신인 하소연(20)이 팬 클럽 회원들에게 화끈한 제안을 할 예정이다. 인터넷 포탈사이트 다음(Daum)에 있는 자신의 팬 클럽을 통해 차기 촬영작에 공동 출연할 팬을 모집할 계획이다.

에로비디오 여배우의 출연작이면 당연히 진한 에로물일 것이고, 여기에 조연 또는 보조 출연이라면 또 당연히 출렁이는 침대 위에서의 화끈한 연기가 요구될 것이다. 하소연과 섹스신을 찍을 ‘충격적인’ 행운이 찾아 올 지도 모르는 기획인 셈이다.


”에로 마니아와의 유대감을 제일 중시한다”는 하소연은 최근 출시작의 제목도 ‘하소연’으로 직접 정했다. 에로 마니아들에게 하소연하고 싶은 것이 많았던 모양이다. 이번엔 작품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하고, 다음엔 직접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며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뜻이다.

하소연은 “일반 팬들이 저와 함께 연기를 과연 잘 할 수 있을 지 걱정은 돼요. 카메라 앞에서 덤벙거리면 섹스신을 찍기 힘들잖아요. 멋진 파트너를 기다릴께요”라며 한 쪽 눈을 살짝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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