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메’ 일본내 150개 스크린 확보
2001-10-29 (월) 12:00:00
연쇄 방화범과 소방대원들의 대결을 그린 영화 ‘리베라메’(감독 양윤호)가 11월 17일 일본내 150개 스크린에서 개봉한다.
이는 지금까지 일본에 상륙한 한국영화 가운데 ‘공동경비구역 JSA’ 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스크린을 확보한 것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제외한 외국영화는 단관 개봉이 일반적인 상황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제작사인 드림써치는 ‘리베라메’가 보편적 소재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일본 배급사인 프랩과 쇼치쿠가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리베라메’는 개봉에 앞서 11월 1일 도쿄판타스틱 영화제(10월 26일∼11월 2일)에서 선보이며, 주연배우인 차승원이 영화 홍보를 위해 31일 일본으로 건너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