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영화 서울관객 1,000만 돌파

2001-10-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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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영화관객이 벌써 작년 한해 총관객수(서울, 879만9,953명)을 앞질렀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9월까지 한국영화 서울관객수는 1,016만 2,351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69.4%의 증가율을 보였다.

‘엽기적인 그녀’ ‘무사’ ‘베사메무쵸’가 본격 상영된 9월의 한국영화 관객은 전체 58.2%인 151만1,100명(서울).


‘공동경비구역 JSA’가 추석연휴에 흥행몰이를 한 작년 같은 기간 점유율(53.1%)보다 5.1%나 증가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0월에도 ‘조폭마누라’ ‘킬러들의 수다’가 흥행에 성공하고 있고, 연말에도 큰 영화가 많아 올해 한국영화는 관객증가율 100%, 시장점유율 역시 지난해 32.2%보다 훨씬 높은40%(9월 현재 39.9%)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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