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이 영화 ‘흑수선’의 주제가를 부른다.
80년대 국내 록음악을 주도했던 그룹 들국화의 리드보컬 전인권은 60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할 ‘흑수선’의 테마곡과 함께 존 레넌의 `imagine’을 부를 예정.
그는 또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약 2억원을 들여 제작할 ‘흑수선’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최근 영화의 주무대인 거제도 포로수용소와 서울역 등에서 촬영을 마쳤다.
한편, 이 영화의 OST 앨범은 `철이와 미애’ 출신 신철이 프로듀싱하고 김형석과 작곡가 최경식이 작곡한 노래를 가수 신승훈, 김태욱, 그룹 베이시스의 정재형 등이불러 삽입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17일 개봉할 배창호 감독의 ‘흑수선’은 현대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의 원인을 한국전쟁의 비극에서 찾는, 5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액션물로,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