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멀홀랜드 드라이브 (Mulholland Dr.)

2001-10-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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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감독 데이빗 린치의 어둡고 무드 있는 악몽과 같은 영화로 뒤틀린 환상과 허영으로 분칠한 할리웃의 좌절과 탐욕, 배신과 부패와 살인을 감각적으로 그렸다. 아울러 절망적이요 집념적인 사랑의 이야기이자 스타로서 성공하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자비한 여배우 지망생의 살인적 욕망의 이야기다.

이야기가 무질서하고 풀롯이 엄청나게 복잡하나 희한하고 괴이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필름 느와르로 설명을 초월한 경험적 작품.

R. 웨스트우드9310-777-3456), 비스타(323-660-66390, 모니카(310-394-97410), 쇼케이스(323-934-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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