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레이닝 데이’ 美 박스오피스 1위

2001-10-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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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젤 워싱턴이 처음 악역을 맡은 범죄스릴러 `트레이닝 데이’가 지난주 북미지역에서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영화흥행 집계사인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스에 따르면 트레이닝 데이는 지난 12-14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1천340만달러의 수입을 올려 개봉 첫주에 1위를 기록했다.

트레이닝 데이는 부패한 마약반 고참 형사(워싱턴)와 정의로운 신참 형사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2위는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은행강도극 `밴디츠’ 1천 310만달러, 3위는 범죄 코미디물 `코르키 로마노’ 900만달러, 4위는 로맨틱 코미디 `우연한 만남’ 880만달러였다.

트레이닝 데이와 밴디츠는 개봉 사흘간 수입이 2천만달러 이상으로 기대됐으나 아프가니스탄 공습에 따른 보복 테러 우려로 영화객이 감소, 흥행이 저조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상위 12위까지의 총수입도 약 7천800만달러로 지난주보다 5.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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