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시 비판 ‘뚝’

2001-10-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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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러때문에...

▶ 워렌 베이티등 ‘반 부시’ 할리웃 스타들

평소 부시를 몹시 싫어하던 민주당파 할리웃 스타들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 테러 이후 부시에 대한 비판을 삼가고 있다.

부시를 증오하다시피 하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부시 비판의 어조를 낮춘 데 이어 열렬한 민주당원인 워렌 베이티와 존 큐색이 부시 비판 자제파에 동참했다.

지난주 뉴욕에 들른 베이티는 뉴욕 데일리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부시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조를 지키면서 국가통수권자를 지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행운의 우연’ 뉴욕시사회에 참석했던 큐색도 "이 나라는 좌우를 불문하고 지금 모두 뭉쳤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 부시를 비판하고파 할 지 모르겠으나 나는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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