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수선’이 보고 싶다
2001-10-09 (화) 12:00:00
네티즌들이 기대하는 하반기 영화로 ‘흑수선’(태원 엔터테인먼트, 배창호감독)이 꼽혔다.
영화 전문 사이트 ‘무비스트(movist.com)’에 따르면 ‘흑수선’은 10점 만점에 8.5(5일 오전 현재)를 받아 개봉이 기다려지는 화제작으로 선정됐다. 이는 영화 스틸 사진과 방송에 공개된 촬영 현장만 보고 20명 안팎의 네티즌들이 매긴 평점이라 정확성은 다소 떨어진다. 많은 네티즌들이 ‘흑수선’을 기대작으로 꼽는 주된 이유는 ‘이시대 최고의 스릴러물이 될 것’이란 희망 때문.
이 밖에 ‘엔키노(nkino.com)’와 ‘노컷(nocut.co.kr)’에의 네티즌 평점에서도 ‘흑수선’은 각각 8.5와 8.2를 받아 ‘와이키키 브라더스’ ‘화산고’를 소한 차이로 따돌렸다. 코미디나 조폭 등 가벼운 ‘라이트급’ 소재의 영화가 환영받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전쟁과 분단이라는‘헤비급’소재를 다룬 ‘흑수선’이 오프라인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을 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