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전 공짜 관객이 무려 2만 5,000명’
’와이키키 브라더스’(명필름 임순례 감독)가 오는 10월 지방 1만명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를 개최한다. 지난 8, 9월 서울에서 가진 릴레이 시사회에서 이미 1만 5,000명에게 선보인 ‘와이키키…’가 지방까지 원정, 확대 시사회를 하는 것이다.
10월 27일로 개봉일이 잡힌 이 영화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공짜 영화를 보여주는 이유는 간단하다. 출연진이 대부분 신인이기 때문이다. 영화 홍보의 한 전략인 ‘입 소문’ 효과를 보겠다는 뜻이다.
밤무대를 전전하는 3류 밴드들을 통해 어른들의 잃어버린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와이키키…’.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18개 도시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지방 영화 애호가들에게 ‘애프터추석’ 선물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