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명환 ‘영화 출연 소원풀었네’

2001-09-27 (목) 12:00:00
크게 작게
인기 개그 콤비 ‘와룡봉추’의 맏형 고명환(28)이 영화에 출연한다. 연예계 데뷔 8년 만에 소원을 풀었다며 희희낙락한다.

MBC TV 오락 프로그램 ‘코미디 하우스’ ‘오늘 밤 좋은밤’ 등에서 정통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고명환이 코믹 영화 ‘두사부일체’(제니스엔터테인먼트, 윤재균 감독)로 영화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다.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등이 출연하는 ‘두사부일체’에서 고명환은 여자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맨몸에 바바리 코트만 입고 여학생들을 까무러치게 하는 ‘바바리맨’ 으로 등장해 엽기적인 웃음을 선사한다. 배역은 작지만 순간적인 폭소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배역.


고명환은 “‘정 트리오’에 비해 연기는 후배지만 코미디 분야에선 내가 한 수위임을 보여 주겠다”고 각오가 대단하다.

이동현 기자 kulkuri@dailysports.co.kr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