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일본에서 벌써부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영화 ‘흑수선’(태원, 배창호 감독) 촬영차 일본을 방문했던 그는 뜻하지 않은 일본인 팬들의 방문을 받았다.
지난 1일 10여 명의 일본인 팬들은 ‘흑수선’의 촬영장을 찾아 이정재에게 선물을 주면서 사진도 함께 찍고 돌아갔다. 촬영지가 도심도 아닌 미야자키 현의 한 협곡이었음에도 이들은 어떻게 알고 찾아왔다. 오직 이정재를 만나기위해.
이정재가 일본인들에게 알려진 것은 영화 ‘시월애’와 ‘정사’때문. 이정재는 ‘시월애’가 8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것에 앞서 지난 달 도쿄를 방문, 일본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또 정품은 아니지만 정사>의 비디오 역시 일본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황.
이정재는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궁금하다. 아무튼 기분좋은 일”이라며 놀라워했다.
윤고은 기자 pretty@daily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