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개막되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해외 유명 감독과 배우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영화제 심사위원장이자 ‘천국의 아이들’감독인 마지드 마지디(이란)가 신작 ‘천국의 향기’를 들고 우리나라를 찾는데 이어 폐막작으로 선정된 ‘아멜리에’의 장 피에르 주네(프랑스) 감독, ‘첨밀밀’의 주연 배우인 홍콩의 리밍(黎明), 미국 저예산 B급 영화계의 저명한 감독인 로이드 카우프만, ‘리셀웨폰’에 출연한 배우 대니 글로버 등도 내한한다.
또 ‘시체유기 자장가’의 클라우스 크래머(독일), ‘딥 리버’의 캐나다 여성감독 린 스톱케비치, ‘악령의 군단’의 올라프 이텐바흐(독일), `제한구역’에서 상영될 ‘’네이키드 어게인’의 스웨덴 형제 감독인 마르텐 너트슨과 토르켈 너트슨도 영화제에 참석한다.
프랑스의 유명 노장 감독인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등도 한국을 방문해 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모두 35개국 14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기자 = fusionj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