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송옥숙 전남편 친구와 재혼

2001-06-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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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옥숙(42)이 전 남편의 친구와 재혼해 딸까지 출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송옥숙은 지난 99년 해양전문가 이종인씨(47)와 결혼해 인천에서 행복한 재혼 생활을 하고 있다. 이종인씨는 송옥숙의 전 남편이 소개해서 만나 함께 어울렸던 친구였으나, 송옥숙이 이혼한 뒤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인이었던 전 남편과의 사이에 아이가 없었던 송옥숙은 이씨와 사이에 작년 3월 딸(창선)을 낳았다. 송옥숙은 "10년이 넘었던 이전 결혼 생활에선 아이가 생기지 않아 불임인 줄 알았다. 그런데 마흔이란 나이에 임신을 경험하고, 건강한 딸까지 낳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종인씨는 현재 인명 구조, 선박 인양과 수리 등을 하는 알파잠수기술공사를 운영하고 있다.

송옥숙은 최근에 영화 <썸머타임> 등에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주조연급 배우이며,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과정도 밟고 있다.

정경문 기자 moonj@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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