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합작 옴니버스 영화서 주인공으로 연기자 도전
인기그룹 Y2K의 유이치, 코지 형제가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이들은 한일 합작 공포영화인 <생령>에 주인공으로 등장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에 도전한다.
한국의 브레인아이와 일본의 토스카도메인(주)이 공동 제작하는 <생령>은 ‘생령’과 ‘공동의 돌’ 등 두 작품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영화. 일본의 히트 만화인 <각천사>를 각색했다.
총 제작비 3억 2,000만 엔(약 35억 원)이 투자될 예정인 영화 <생령>은 다음 달 4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2월 10일부터 일본에서 올 로케 촬영된다. 영화는 오는 6월께 한국 일본 홍콩 대만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국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유이치와 코지는 각각 영화의 ‘생령’과 ‘공동의 돌’ 파트의 주연을 맡아 고교생으로 등장한다. 일본에서 도기백이란 그룹 명으로 3장의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인기 상한가를 유지하는 유이치, 코지 형제는 이미 지난 해 일본 드라마 <아오노 쇼게키>에 출연해 호평 받았다.
유이치, 코지 형제는 "영화 출연을 계기로 노래와 연기 등 두 분야에서 사랑받는 연예인이 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