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인도네시아 다녀올께요"
2001-01-03 (수) 12:00:00
배우 신현준이 인도네시아에서 새해 한 달 동안 머물 예정으로 3일 출국한다.
지난 해 영화 <비천무>와 <싸이렌>으로 흥행의 극과 극을 맛본 신현준은 새로운 도약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휴식을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한 달 가량 체류할 계획이다. 자카르타에 친누나가 살고 있어 장기 체류에 따른 애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상황이다.
신현준은 "지금 내겐 영화 한 작품 더 출연하는 것보다 스스로 어떤 위치를 찾아가느냐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스스로를 정리하고 싶어 인도네시아 여행을 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비 걱정없이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지내는 것도 뿌리칠 수 없는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올해 출연할 영화 등 향후 활동 스케줄에 대해 아무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인도네시아를 다녀 온 뒤 차분하게 결정하겠다"는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