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단적비연수> 게임·애니 만든다

2000-11-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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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단적비연수>가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으로 추가 제작돼 그 열풍을 이어간다.

<단적비연수>의 제작사인 강제규필름은 <단적비연수>의 애니메이션을 1년 뒤인 내년 말까지 26부작으로 별도 제작키로 했다. 강제규필름이 애니메이션(나이트스톰미디어) 캐릭터(바른손) 음반(SM엔터테인먼트) 게임(NC소프트) 등의 선두 기업과 공동투자해 설립한 ㈜아이스크림의 첫 프로젝트로 <단적비연수>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착수한 것.

또한 공동 설립사들의 특색을 살려 애니메이션 뿐아니라 캐릭터, 게임, 음반 등도 동시 내놓을 계획이다.


따라서 이르면 내년 말 쯤엔 <단적비연수>를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단적비연수>는 큰 스케일의 이야기 구조 때문에 영화에선 상세히 보여주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 추가 개발되면 이런 아쉬움을 달랠 수 있어 영화 팬들은 물론 게임, 애니메이션 마니아들도 크게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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