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화 <고해> 아동학대방지 포스터로

2000-11-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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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주연의 멜로 영화 <고해>가 아동 학대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영화 <고해>(태인메가미디어, 김정진 감독)는 최근 촬영한 영화 포스터(사진)를 서울시 아동 학대 예방센터의 공식 홍보 포스터로 사용하도록 했다.

<고해>의 모티브가 딸에 대한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이어서 서울시 아동 학대 예방센터의 의도와 맞아떨어졌던 것. <고해>는 3류 개그맨이 불치병에 걸린 딸에게 쏟는 지극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어린이에 대한 사랑을 담는 홍보 포스터로 잘 맞는다는 평이다.


주연배우 윤다훈은 “이 작품이 이토록 좋은 취지에 활용돼서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고해>는 얼마 전 숨겨둔 딸이 있었다는 사실을 공개한 윤다훈이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한 작품. 현재 50% 정도 촬영이 진행됐고 내년 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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