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LA 장기 전시
2000-11-08 (수) 12:00:00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공룡화석이 LA에 온다.
지구상 최대의 육식동물이었던 타이나소러스 렉스(Tyrannosaurs rex)의 화석중 가장 크고 완벽한 상태로 보존돼 오고 있는 ‘수’(Sue)가 LA카운티 자연역사박물관(LA County Natural History Museum)에서 오는 18일부터 내년 4월까지 전시된다.
머리통 뼈만 무려 5피트2인치에 달하는 수는 몸 전체길이가 42피트로 몸통이 시내버스보다도 길다.
LA 카운티 박물관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전시에 들어가는 수는 사우스 다코타에서 발견됐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수의 화석을 만져볼 수 있으며 발견 당시 상황에 대한 시청각 교육도 받게 된다. 어린이들은 가상으로 만들어진 화석 채취장에서 화석을 골라내는 활동도 할 수 있다.
카운티 박물관의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오후 5시이며 입장료는 성인 8달러, 어린이(5∼12세) 2달러, 노인(62세 이상)과 학생 5달러50센트이다. 문의: (213)763-3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