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이 제1회 한국 영화 축제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28일 서울 정동 이벤트홀에서 펼쳐진 제1회 한국 영화 축제 폐막식에서 <박하사탕>은 관객이 뽑은 상과 영화인이 뽑은 상 등에서 주요 부문을 휩쓸어 올해 최고의 작품임을 새삼 확인했다.
<박하사탕>은 관객이 뽑은 상 4개 부문 가운데 여자 연기상(심은하)을 제외한 작품상, 감독상(이창동), 남자 연기상(설경구) 등을 차지했고, 영화인이 뽑은 상 13개 부문 가운데에서도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자연기상 등 주요 부문을 독식했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인이 뽑은 여자 연기상을 차지해, 관객이 뽑은 여자 연기상의 심은하와 함께 영화계 최고 인기 여배우 자리를 다투는 투톱 체제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