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오성 장동건 합숙훈련

2000-10-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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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오성(32)과 장동건(28)이 지난 5일부터 부산에서 일주일 예정의 합숙 훈련을 하고 있다.

목적은 이 달 중순부터 부산에서 올로케로 촬영할 액션 느와르 영화 <친구>(씨네라인, 곽경택 감독)의 팀웍 다지기와 촬영 현장 적응에 있다.

<친구>는 4명의 친구가 고교 시절부터 30대에 이르기까지 우정과 배신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 유오성과 장동건 등 남성미 넘치는 배우들의 매력 대결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합숙 훈련은 유오성 장동건을 비롯한 주, 조연 배우들과 곽경택 감독 등 모든 스태프가 참석해 촬영 현장을 미리 둘러보고 작품 해석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워크숍의 성격을 띤다.

유오성은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친구가 펼치는 우정담이 너무 재미있어 시나리오를 10 번도 더 읽었다”며 “이번 합숙을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만반의 준비를 마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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