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맹장염수술
2000-10-05 (목) 12:00:00
영화배우 이은주가 급성 맹장염 수술을 받았다.
새 멜로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눈엔터테인먼트, 김대승 감독)에서 이병헌과 공연할 이은주는 첫 촬영 예정일이었던 지난 달 27일 급성 맹장염을 앓아 수술받았다. 수술 경과가 좋아 이은주는 2일께 퇴원해 곧바로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은주는 “첫 촬영날 아침에 갑자기 수술을 받았어요. 좋은 징조라며 옆에서 위로해줘 힘들진 않아요”라며 미소지었다.
홍상수 감독의 <오! 수정>으로 지난 봄 프랑스 칸 영화제까지 다녀 온 이은주는 “<오! 수정>도 새로운 영화였지만 <번지 점프를 하다>는 더욱 새로운 감각의 작품이에요. 영화가 완성되면 정말 깜짝 놀랄거예요. 벌써부터 기대돼요”라며 의욕 넘치는 표정도 지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