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빅 블루’ (The Big Blue)

2000-08-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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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의 요소’ ‘메신저’ 및 ‘프로페셔널’ 등을 만든 프랑스 감독 뤽 베송의 1988년 영화로 디렉터스 컷(상영시간 168분)이 VHS와 DVD로 나왔다.
얼마전 극장에서 상영된 작품으로 심리탐구와 프리 다이버들의 육체적 경쟁을 다뤘는데 특히 와이드 스크린 형태로 찍은 해저촬영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자크(장-마르크 바)와 그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엔조(장 르노)는 프리 다이빙의 권위자들. 자크는 바다와의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로 다이빙에 매달리는 반면 엔조는 다이빙에 내재한 위험에 도전하기 위해 그것을 즐긴다.

유럽여행을 떠나게 된 자크는 보험회사 직원인 조한나(로산나 아켓)를 만나 자기에게 매력을 느끼는 이 여자와 함께 모험과 시련과 궁극적 승리 그리고 엔조와의 비극적 관계등을 공유하게 된다. 가장 위험한 스포츠라 불리는 프리 다이빙의 위험과 강렬성을 즐길 수 있는 영화다. 미불 합작영화로 영어와 불어대사. 등급R. Colum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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