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상스키의 종류

2000-08-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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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땐 투스키로

수상스키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투(2)스키와 원(1)스키가 있다. 초보자들은 투스키를 이용하고 익숙해지면 원스키를 타게 된다. 두발 스키라고도 불리는 투스키는 가장 흔한 한 쌍의 표준 스키로 길이는 성인용은 6피트, 어린이용은 4피트 그리고 바인딩도 장착되어 있다. 목재나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있고 바닥이 평평하며 각진 모서리 등이 특징이다. 초보자용은 나무로 만든 재질이 좋고 유연성이 있는 것이 좋다.

슬라롬스키나 외발 스키라고도 불리는 원스키는 외발 스키로서 두 개의 바인딩을 장착하고 있다. 길이는 보통 5∼6피트. 일반적으로 꼬리가 경사져서 쉽게 물살을 가르고 나갈 수 있다. 이밖에 각종 묘기를 부리는 트릭스키가 있는데 길이는 3∼4피트로 모양은 받침접시 형태이며 모서리는 둥글게 되어 있고 재질은 나무나 파이버글래스를 사용한다.

로프와 핸들은 개인적으로 맞춰 만든다. 로프 길이는 보통 50∼60피트이며 트릭용은 이보다 다소 짧다. 손잡이는 목재나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다. 구명조끼는 수면에서 즐기는 레저이므로 가벼우면서도 충격에 강하고 방수 재질로 된 것을 주로 이용한다. 바인딩은 너무 딱딱하거나 촉감이 불쾌한 것은 피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꼭 맞는 것을 선택한다.

수상스키복은 겨울이나 수온이 차가운 곳에서 착용하는데 부력을 약간 도와주며 타박상이나 로프 화상 등으로부터 보호구실도 해준다. 장갑은 핸들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부드러운 섬유나 고무섬유 재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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