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을 대상으로 증오사건 및 범죄 대처를 위한 세미나가 20일 LA 한인회와 LA경찰국(LAPD) 주최로 LA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미경찰협회(KALEO) 벤 박 회장 및 올림픽경찰서 경관들이 나와 피해 발생시 신고 절차와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는 아태계(AAPI) 기관들의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LAPD 리저브 경관인 벤 박 회장이 아시안 증오범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황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