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매력 세계인 사로잡다”
2024-11-20 (수)
▶ 어바인 세종학당 학생들
▶ 김치 페스티벌 참가 체험
어바인 세종학당은 김치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의 문화를 알렸다. 타 민족들이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고 있다.
어바인 세종학당(학당장 태미 김)은 지난 16일 LA한인타운 찰스 김 초등학교에서 ‘미서부 한식 세계화협회’와 ‘세계 한식 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세계 김치의 날 페스티벌’에 참가해 김치를 알렸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어바인 세종학당은 한복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전통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은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전통 머리 장식을 하며 한국 전통 의복의 아름다움을 경험했다.
또한, 세종학당은 김치 담그기 체험을 통해 김치의 다양한 종류와 만드는 법을 알려주며 한국 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수지 교사는 설명과 시연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직접 김치를 버무리며 한국 음식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어바인 세종학당은 겨울 특강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2025년에는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학습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한국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어바인 세종학당 웹사이트(www.koreanamericancenter.org)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949) 535-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