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109경찰서에 31만2,000달러 전달 우범지역 선정 카메라 추가설치

플러싱을 지역구(시의원 20선거구)로 둔 샌드라 황 시의원이 경찰 감시카메라 구입 비용을 109경찰서 로런 홀 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샌드라 황 시의원실 제공]

뉴욕시 곳곳에 설치돼 있는 NYPD 감시카메라 [출처=NYPD]
한인 식당들이 몰려 있는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에 ‘경찰 감시카메라’(NYPD Security Camera)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은 2024회계연도 예산협상을 통해 확보된 경찰 감시카메라 구입자금 31만2,000달러를 109경찰서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9경찰서는 플러싱 일원 우범 지대를 선정해 경찰 감시 카메라를 7~10대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수년 전부터 범죄율이 높아지고 LIRR 머레이힐역 인근 먹자골목 지역도 설치 후보 지역에 포함된 상태이다.
뉴욕시경(NYPD) 본부는 조만간 설치 장소를 최종 결정해 설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샌드라 황 의원은 “지난해 시의원 취임 당시 플러싱 지역 범죄율이 크게 치솟으면서 109경찰서와 긴밀히 협력, 감시카메라 설치를 지역사회 공공안전 개선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로런 홀 109경찰서장은 “경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하면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범인 검거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09경찰서에 따르면 현재 관내 설치된 경찰 감시카메라는 총 32개로 플러싱 다운타운에 집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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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