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장학재단 ‘커뮤니티 영웅상’ 수상
2021-06-21 (월) 12:00:00
미주 한인사회에서 최대 규모의 장학 단체의 하나인 한미장학재단(KASF)이 아시아계 권익 증진 비영리단체인 아태커뮤니티펀드(APCF) 연례 갈라 행사에서 ‘커뮤니티 영웅상’을 수상했다. 한미장학재단 서부지역 챕터의 로빈 선 브링커호프 회장이 지난 17일 온·오프라인 행사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모인 주요 인사들. 왼쪽부터 마이클 리 APCF 이사장, 이날 사회를 본 존 지앵 전 캘리포니아주 회계국장, 그리고 가운데가 로빈 선 브링커호프 회장. [KASF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