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바인 거주 캐롤 최씨‘올해의 여성’선정

2021-05-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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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티 노리스 가주의원

어바인에 거주하고 있는 캐롤 최 씨가 최근 코티 페트리 노리스 가주 하원의원(74지구, 민주당)으로부터 ‘올해의 여성’에 선정됐다. 코티 노리스 의원은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어바인, 라구나 우즈, 뉴포트 비치 등 해변가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캐롤 최 씨는 남편 유진 최 씨와 함께 UC 어바인 최우수 동문상(Lauds & Laurels Extraordinarius award)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UC어바인에 수술용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한바 있다.

그녀는 또 남편과 함께 10만 달러의 종자돈을 기부해 UC어바인 법대에 ‘최 패밀리 법대 장학펀드’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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