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시 열린 도서관’빌린 책이 한아름

2021-05-04 (화)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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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린 도서관’빌린 책이 한아름
코로나19 확산세 감소에 따른 봉쇄 완화가 각 분야에서 착착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일 LA 시영 도서관들이 재개관해 한인 등 주민들을 다시 맞기 시작했다. LA 중앙도서관 등 다른 시영도서관들과 함께 이날 다시 문을 연 한인타운 내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을 찾은 한인 모녀 메이 서씨와 예진 이양이 오랜만에 빌리는 한국어 책들을 팔에 한아름 안고 활짝 웃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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