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시는 지난달 27일 OC교통국과 ‘퍼시픽 일렉트릭 라잇 오브웨이’와 함께 넬슨 스트릿에서 브룩허스트 스트릿을 따라서 건립한 1마일의 자전거와 보행자 트레일을 공개했다.

이 트레일은 지난 2014년 가든그로브 거리 재건을 위한 시범 프로젝트로 진행된 것으로 이번에 완공해 선보인 것이다. 스티브 존스 가든그로브 시장은 뉴욕에 있는 공원과 트레일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티브 존스 시장은 “작년에 여러 가지 도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가든그로브 시 재건을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해왔다”라며 “자전거와 보행자를 위한 트레인을 가든그로브 재건의 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브 존스 시장은 향후 넬슨 스트릿 트레일에 추가할 벽화를 공개했다. 이 벽화는 로컬 역사의 이미지를 새겨넣게 된다.

ggcity.org/bikep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