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 최대 항공기 ‘스트라토런치’ 시험비행 성공

2021-04-30 (금) 12: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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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항공기 ‘스트라토런치’ 시험비행 성공
지금까지 만들어진 항공기 중 가장 큰 ‘스트라토런치’가 29일 남가주 모하비 사막에서 2차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양날개의 펼친 길이가 무려 385피트(117미터)에 달하는 이 항공기는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폴 앨런(2018년 작고)이 공중에서 인공위성을 쏘아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했다. 이 항공기는 이날 총 3시간14분을 비행하는데 성공했다. 747 제트기보다 큰‘스트라토런치’가 이날 착륙을 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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