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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격탄 칠레 연일 반정부 시위
2021-04-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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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발파레이소에서 지난 26일 시위대가 타이어를 쌓아 불을 붙이며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칠레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타격을 입은 국민들이 민간 연금계좌에서 돈을 꺼내 쓸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정부의 시행금지 조치로 무산되자 반정부 민심이 폭발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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