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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여전사”…해병대 여군 지원병들 ‘지옥훈련’
2021-04-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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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해병대 기지가 있는 캠프 펜들턴에서 해병대에 지원한 여군 지원병들이 ‘지옥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샌디에고 리마 중대 소속 지원병들은 이번 훈련을 통과하면 캠프 펜들턴에서 훈련받은 최초의 해병대 여군 탄생 기록을 세우게 된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 전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촬영한 훈련 모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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