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역사 문화 많이 배웠어요”

2021-04-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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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한국학원 역사 캠프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참가

“한국 역사 문화 많이 배웠어요”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24일 남가주 한국학교에서 줌으로 진행한 역사 문화 퀴즈 대회에 참가했다.

퀴즈 문제를 만들고 진행한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이영인 교사는 “이번 대회를 치루면서 우리 한인 1,5세 2세, 3세의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주 한인의 이민 역사를 열심히 공부해 온 모습을 보고 매우 보람을 느꼈다”라며 “캠프진행에 함께한 교사, 교장들도 학생들의 열의와 열심히 하는 모습에 멋지고 보람된 퀴즈대회였다”라고 밝혔다.

이번 역사, 문화 퀴즈 대회 본선에서 만점을 받은 최종 우승은 서민희, 이동천, 최진성, 정원희, 서민서 학생이 차지햇다.


남가주 한국학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 2회 역사 문화 캠프’ 마지막 날인 내달 1일에는 남미의 여러 나라와 중국, 러시아, 유럽, 하와이 등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우리 민족의 이민 역사, 정착 과정과 한인 단체의 활동, 인물, 한국학교 등에 관해 리서치한 내용을 발표하고 학생 스스로가 바라는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생각을 나눠 보게 된다.

남가주 한국학원 (323) 937-2083 신미경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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