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C’사 최광열 사장 1만달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박동우 사무충장(사진 왼쪽부터),잔 리 ENC 과장, 노명수 회장, 그레이스 이 이사,강석희 위원, 토니 박 위원.
무역과 물류 회사인 토랜스 소재 ‘ENC’사를 운영하고 있는 최광열 사장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회장 노명수)에 1만달러를 기부했다.
최광렬 사장은 “동방의 작은 나라였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죽음으로 희생된 우방국의 36,492명이라는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로 더 부강하게 되었다”라며 “어느덧 70여 년이라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들은 마당하고 분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렬 사장은 또 “고귀한 그분들의 희생과 이름을 기리기위한 기념비 건립은 너무나 좋은일이고 동시에 보람 있는 일”이라며 “계속하여 후대까지 이 분들의 희생을 상기하는데 큰 역활을 하리라 믿고 이 건립비 건립에 조금이나마 동참을 하기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전 기념비 건립 사업은 지난해 착공했으며, 올해 9.28 서울 수복 기념일을 계기로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노명수 회장 (714) 514-6363, 박동우 사무총장 (714) 858-0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