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한인입양인협회 송년 모임
2016-12-05 (월) 04:17:04
김동연 기자
▶ “세대와 커뮤니티간 소통의 창 마련”
▶ 세계 한인 입양인 네트워크 가입 한인 커뮤니티와의 공조 방안 모색도

3일 오클랜드 고기타임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한인 입양인협회 송년파티에 참가한 인원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 입양인협회(AKA-SF)가 세대,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교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AKA-SF의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파티가 열린 3일 오클랜드 고기타임에서 인종, 연령을 망라한 3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모여 연말 즐거운 분위기를 공유했다 .
세모네 최 회장은 “베이지역의 한인 입양인들의 소셜 네트워킹을 위해 회원들의 친구, 가족들이 자유롭게 참가해 매월 모임을 갖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눴다”며 “추석 김치 만들기, 한글날 한글 행사 등 한국 문화를 익히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던 다채로운 이벤트도 기억에 남는다”고 한 해를 돌아봤다.
토미 겐즐 신임회장은 “내년에는 세계 한인입양협회(IKAA)에 가입할 예정”이라며 베이지역과 미주를 넘어 전 세계 한인 입양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인들의 권익과 정치력 신장을 위해 한인 커뮤니티와 공조 할 수 있는 방안을 골몰하고 있다”며 “주류사회에서 인기가 높은 한식 관련 요리교실이나 레시피 경연대회 등 좋은 소재들을 모으는 중”이라고 밝혔다.
AKA-SF 활동과 관련한 내용은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koreanadoptee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