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아메리카은행 북가주 상륙

2016-12-04 (일) 05:10:09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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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클라라에 LPO 개설... 12일 오픈

한국의 우리은행을 모행으로 둔 우리아메리카은행(은행장 김현수)이 북가주 한인들에 첫 선을 보인다.

우리아메리카은행측은 산타클라라(2328 Walsh Ave Suite F, Santa Clara)에 대출사무소(LPO)를 개설하고 오는 12일(월)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현수 행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실리콘밸리지역에서 북가주 한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한인사회 동반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락 LPO소장 역시 “홈모기지, SBA대출, 상업용 부동산 대출 등 다양한 대출 상품을 통해 우리아메리카은행만의 보다 나은 서비스로 북가주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17년전 ‘대한제국 하늘 아래 첫째가는 은행’이란 뜻의 대한천일은행으로 설립된 우리은행은 최근 민영화 성공을 통해 최근 다시한번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해 미래 성장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 아래 지난달까지 해외 234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한국 우리은행이 1984년 100% 출자한 미국법인으로서 뉴욕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뉴저지, 펜실베니아, 메릴랜드, 버지니아, 조지아와 남가주에서 총 19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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