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리몬트 고교 교사학생과 성관계로 기소

2016-12-02 (금) 03:55:06 신영주 기자
크게 작게
프리몬트 워싱턴고교 여자 체육교사가 미성년자인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혐의로 1일 기소됐다.

2012년부터 이 학교에 근무하며 미션산호세 고교 수영코치로 활약해온 코린 코리 오디어트(32)는 고교생인 미성년자와의 불법 성관계 혐의로 지난달 추수감사절 산타리타 구치소에 수감됐었다.

오디어트는 올해 초부터 남학생과 대화를 주고받다 성관계까지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알라메다 카운티 검찰은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등 7개 혐의로 그녀를 기소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워싱턴 고교는 무급유가가 내려진 오디어트가 학교로 복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학부모들에게 밝혔다.

약 10년 경력차 교사인 오디어트는 대리 교사로 시작해 아메리칸 고교에 이어 2012년부터 워싱턴고교에서 근무해왔다.

경찰은 성명서를 통해 “이 사건은 커뮤니티에 매우 불행한 상황을 낳았다”면서 “피해자 보호 차원에서 신원정보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추가 피해자 확인에 나서고 있다.

<신영주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