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되는 주 검찰총장에 하비에르 바세라 의원 지명
2016-12-02 (금) 08:43:39
홍남 기자
제리 브라운 가주지사는 카밀라 해리스 검찰총장의 캘리포니아 연방상원의원 당선으로 공석이 되는 주검찰총장직에 하비에르 바세라 연방하원 민주당 코커스 의장을 지명했다. 바세라 하원의원은 전 주법무차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검찰총장직은 해리스 장관이 연방상원이 되는 내년 1월부터 공석이 된다.
브라운 주지사는 바세라 의원을 지명하면서 "바세라는 그동안 법무부 차관으로, 가주 의원으로 또 연방하원으로 주민들을 위해 훌륭하게 봉사해 왔다"고 말하고 "그가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위해 기후변화등에 맞서 강력하게 싸울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바세라 하원의원은 브라운 주지사가 이날 아침 트위터를 통해 깜짝 지명을 한 것에 대해 "거부할 수 없는 기회"라며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검찰총장의 후보로는 브라운 주지사의 아내인 앤 거스트 브라운등 십수명이 거론됐었다.
올해 58세인 바세라 의원은 로스앤젤레스 출생으로 멕시코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주요직책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
홍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