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인 김 낙선 최종확인

2016-12-01 (목) 06:27:06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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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원 11지구 선거에서 제인 김 후보가 낙선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젊은층과 저소득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김 후보는 48.87%(18만2,190표)를 얻어 스캇 위너(51.13%, 19만609표)에게 8,419표차로 아쉽게 석패했다<지난달 28일기준 SF카 운티 선거국 집계>.

1일 김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 예상대로 초접전 선거였지만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서 “ 그러나 우리가 펼친 캠페인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 우리의 투쟁이 끝났다고 생각 하지 않는다. 강제 퇴거를 보 호하고, 더 많은 서민주택을 만들며,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넓히며, 노숙자들을 도울 것”이라며 “ 미 전역에 도는 불안과 공포 속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특별함을 분열, 파괴시키려는 사람들과 맞서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 새크라멘토 주의회서 스캇 위너가 자신의 임무를 다하길 바란다”면서 자신은 디스트릭 6지구 수퍼바이저로서 남은 임기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2일 오후 5시30분 트레디션(441 Jones Street, SF)에서 자신의 선거운동을 도운 지지자, 자원봉사자들과 할러데이 파티를 가질 예정이다 .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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