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O 출발 도쿄행 UA기 엔진에 화재

2016-11-29 (화) 04:16:04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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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륙 두 시간 뒤 긴급 회항*무사히 착륙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에서 이륙한 여객기에 불이 붙어 급히 회항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공항측은 28일 오전 11시 35분 도쿄 나리타 공항을 향해 출발한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보잉 747기 UA837편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1시45분경 회항했다고 전했다.

덕 야켈 대변인은 “4개의 엔진 중 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연방 항공청과 연계해 사고 원인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기에는 총 202명의 승객과 15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상태였으며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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