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수익은 ‘크로스 선교회’에 전달
▶ 12월 3일 오후 7시 한인장로교회

매스터코를 합창단의 지난 10월 29일 공연 모습
본보 특별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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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합창 음악을 선도하는 SF 매스터 코랄(단장 정지선)이 오는 12월 3일(토) 오후 7시 한인장로교회(담임 박상근목사)에서 ‘새크라멘토 교민을 위한 선교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1989년 창단되어 올해로 27주년을 맞이하는 매스터 코랄은 오는 새크라멘토 선교 음악회를 개최하고 매스터 코랄의 선교를 위한 합창단인 만큼 생기는 수익금은 북한 선교 단체인 ‘크로스 선교회’에 전액 기부한다.
정지선 단장은 오는 공연과 관련 해 지난 10월 29일과 30일 북가주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연습한 곡들을 새크라멘토 동포들에게도 선사하고 싶어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합창단은 오페라 아리아 3곡과 성가곡, 민요 등 총 12곡을 선보인다. 1부 순서에서 베르디 라트라비아타 중 ‘집시의 합창’에서는 소프라노 조아라씨와 베이스 바리톤 리석창씨의 솔로와 함께, 도니체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결혼식 하객들의 축하곡(per poco frale tenebre)은 테너 이우정씨와 함께 연주하며 비제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는 바리톤 크라센 카라지오조프씨와,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박쥐 중 ‘가면무도회곡(Genug Damit, Genug)’는 다시 소프라노 조아라, 테너 이우정, 베이스 바리톤 이석창씨가 함께 하며 오페라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주를 사랑하는 아이(10대), 세상을 사는 지혜(20-30대),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전세대) 등의 성가와 뱃노래, 경복궁타령, 아리랑 민요로 한국적 음악정서와 향수, 사색에 빠져드는 무대를 마련한다. 약 50여명의 단원들이 함께할 이번 공연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부를 곡들을 악보없이 지휘자와 반주자와 함께 혼연일치 되어 부른다.
한인 장로교회 주소 9924 Mills Station Rd., Sacramento.
문의 (510) 224-0752(정지선단장), (916) 541-9403(한인장로교회 이재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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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