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고속도로 난입
2016-11-23 (수) 08:36:39
김동연 기자
▶ 다중 교통사고로 즉사
▶ 출근길 I-880 세시간 통제
I-880 고속도로 선상에 신원 미상의 여성이 난입,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며 출근시간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45분경 헤이워드 인더스트리얼 파크웨이 인근 상행선으로 피해자가 뛰어들었으며 차량 수 대와 잇달아 충돌한 뒤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시그 경보’(Sig-Alert)를 발령, 즉시 모든 차선의 통행을 차단하고 사건 수습에 돌입했다.
갑작스런 도로 폐쇄로 고속도로 위는 주차장을 방불케 했으며 우회로를 찾기 위한 차량이 국도로 몰리며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사건 발생 약 3시간 뒤인 오전 8시 40분경이 되어서야 이 구간의 차량 운행이 재개됐다.
경찰은 자신이 숨진 여성을 친 운전자 중 한 명이라고 밝혀온 제보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피해자 시신을 알라메다 카운티 검시소로 옮겨 부검을 실시하는 등 자세한 사건의 원인 파악을 위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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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